맥북 보다 더 좋은 리눅스 하모니카 리눅스

맥북 보다 더 좋은 리눅스

이야기에 대한 이견이 있으신분들도 있을겁니다.

제 노트북에 리눅스를 설치하고 느낀점입니다. 제가 가진 노트북은 맥북 2009년도형과 노트북 인데 무거운 노트북은 PC를 대신하고 있으며 그외 가벼운 노트북은 셀레론 CPU가 있는 저렴한 노트북입니다.

가격은 거의 10만원 대에 구매 한 노트북이며 ASUS X201E 기종입니다.

무게가 1.28 kg 정도로 무척 가볍습니다. 하드디스크를 ssd로 바꾼이후 더 가벼운 노트북입니다. 이 노트북에 윈도우 8.1을 설치해서 사용하였는데 가볍기는 했지만 몇몇 작업에서 무겁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서 고민하다가 우분투 리눅스를 거쳐 하모니카 리눅스를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맥북보다 가벼운 시스템

비교대상이 맥북이라고 한것은 맥북과 비교할수 있는 시스템이며 윈도우와는 비교할수 없는 시스템이 리눅스입니다.

먼저 OSX도 리눅스에서 파생된 OS이며 같은 시스템 줄기를 시작으로 각자 발전한 OS입니다. OSX는 나름대로 애플에서 하드웨어와 OS를 가장 최적화 하여 발전하였기 때문에 맥이라는 제품들을 가지고 태어 났고 리눅스는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PC를 기준으로 발전한것은 다릅니다. 하지만 사용하면서 그바탕인 리눅스가 사용되어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터미널 같은 프로그램은 거의 같은 명령이라서 다르게 보지 않습니다.

맥북을 구매하는게 최상이지만 리눅스를 설치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다

만약 본인이 돈이 많다면 물론 맥을 구매하는게 나을수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시스템은 가격이 상당한 가격이라 어지간한 급여를 받으시는 분들이 구매하시기는 매번 신제품을 구매하기힘듭니다. 그래서 가지고 있는 가벼운 노트북을 활용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포토샵을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의 프로그램을 대신할만한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특히 개발자들에게는 윈도우나 맥에서 보다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특히 어플개발자들에게는 자바와 안드로이드 개발환경은 더 편리하게 제공됩니다.

수려한 화면

설치후 화면은 무척 수려 합니다. 상당히 깨끗한 화면입니다.

우분투의 화면과 또 다른 느낌입니다. 한글 입력이 자유롭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만합니다.

특히 sublime text3 이 경우 한글 입력이 우분투에서는 안되는 하모니카 리눅스에서는 자유롭게 됩니다.

파일 질라의 경우 윈도우와 동일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sublime text3의 경우 하모니카 리눅스에서 한글 입력이 자유롭게 가능합니다.

맥보다 더 좋다고 말씀드린것은 개발자 입장에서 말씀드린 부분입니다. 개발 환경을 보면 상당히 좋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런 그리고 빠른 처리와 화면 전화 기능들은 기존의 윈도우에서 볼수 없는 편리한 기능입니다.

한글이 문제가 되었던 우분투에서도 많이 개선되긴 했는데 기본적으로 민트 리눅스를 활용하므로서 가벼운 리눅스를 기본으로 제작 되었기 때문에 셀레론 pc에서도 빠른 퍼프먼스를 제공합니다.

업무용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제공

우리가 윈도우에서 만 존재 하는것으로 알고 있는 오피스도 리눅스용 오피스가 있고 거의 대부분은 호환 됩니다. 아울러 요즘 micro soft의 오피스는 온라인 서비스를 하기 때문에 인터넷만 접속 되면 사용가능합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할수 있다는점도 이점이고 리눅스의 장점만을 이용한 킬러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bluefish같은 프로그램은 상당히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이런점에서 리눅스가 상당히 발전했고 또 국가에서 정책적으로 리눅스를 개발지원하여 만든 리눅스라 한글에 대한 지원은 잘됩니다.

물론 화면의일부분들은 리눅스 유틸리티로 맞춘것이긴한데 그래도 이정도면 괜찮은 리눅스로 판단 됩니다.

여러가지 환경은 최대한 윈도우에 맞춰 제작되었는데 이점은 좀 고쳤으면 합니다. 리눅스 원래의 기능에 충실한게 최고 인듯 합니다.

리눅스가 리눅스 다워야 한다는 점은 항상 제가 주장하는 바입니다.

거의 다른 점은 불만이 전혀 없습니다. 한영전화키가 shift+space로 기본적으로 설정되어 있어서 제가 사용하는 그대로 입니다.

그외는 내부적으로는 우분투를 따르는것 같습니다.

집에 가벼운 노트북이나 연식이 오래된 노트북이 있으시다면 꼭 한번 이용해보세요. 이만한 운영체계도 없는것 같습니다.

하모니카라는 이름은 어디서 나온지 모르지만 이런 성능이라면 센트리노 노트북 정도에서도 빠릿한 성능을 제공할듯 합니다. 

관련 링크

http://www.hamonikr.org/

하모니카(HamoniKR) 홈으로

www.hamonikr.org

만약 불안하시면 USB 설치로 사용해 보실수 있습니다. 한글 설정이 기본적으로 되어 있기 떄문에 USB로 부팅만 해도 리눅스를 사용하실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만약 외근 나가서 리눅스가 없는 경우에 어떻게 작업할지 고민되시면 이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전 8기가 USB에 LIVE CD를 만들어서 가지고 다닙니다.

두려워 마시고 리눅스로 날아 다니는 PC를 활용해보세요.

리눅스만큼 편한 OS가 없습니다. 어떤 PC에서도 최상의 운영체계로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리눅스는 항상 진리입니다. 오늘은 맥북이 안부럽습니다. 당분간 안부르울것 같습니다.

Ctrl + alt + shift + 방향키가 지원되는 이상은 남부러울것 없는 시스템입니다. 아직 맥에서도 작업화면 전화 기능은 매직터치 패드 외는 할줄 모르는데 정말 좋은 운영체계 입니다. 작업 전환 하나만 잘되는것도 정말 좋은 개발환경입니다. 멀티모니터를 이용하긴해도 작업화면 전환하면 그만큼 편리한 작업도 없습니다.

두려워 마시고 그냥 설치해보세요. 설치도 쉽고 사용도 편리합니다. 리눅스는 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