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는 세상에서 가장 친절하고 아름다운 운영체계입니다.

개발자로서 항상 고민하는 부분이 개발의 자유로운 환경입니다.

윈도우 8.1 부터 조금 좋아졌다고 느껴져서 다시 윈도우를 사용하지만 항상 불편하다는 생각을 떨칠수 없었습니다.

우분투를 사용하다가 어느순간인지 sublime text 와 vim에서 한글이 안되고 부터 윈도우를 다시 사용했는데 아무리 윈도우가 가벼워 졌다고 해도 폴드에 1000개 이상 파일이 있을때 검색하는 속도등 불편한게 있고 또 화면 전환이라는 개념이 윈도우에는 없어서 불편했는데 맥북을 가지고 다니기는 너무 무겁고 (제것은 2009년도형) 노트북이 무거우면 제가 너무 힘들어서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우분투를 다시 설치한게 한두번 아니였는데 한글 문제 때문에 사용못하고 항상 윈도우를 설치해서 다시 사용했습니다.

microsoft에서 착한일을 하다

sublime text를 사용못해서 포기한 우분투에 새로운 에디터가 지원되면서 우분투를 급하게 설치했습니다.

그것도 microsoft에서 무료로 배포한 프로그램 덕분에 해결되었습니다.

visual studio code 입니다.

외형이나 사용이 거의 sublime text와 유사하고 거의 사용환경이 비슷해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ftp를 직접 지원하지는 않습니다만 리눅스는 ftp를 폴드로 잡아서 사용할수 있기 때문에 큰문제가 없습니다.

그다음 부터는 자유롭게 개발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정말 빠르고 편리합니다. 물론 하모니카 리눅스등 설치후 검색도중에 요즘 많이 좋아진 리눅스 환경을 알게 되었는데 지금은 우분투로 만족합니다.

일단 블로그 포스팅을 할떄 에버노트에 글을 적고 가져 오기 합니다. 물론 네이버 블로그는 안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가능합니다. 아무 편리한 기능입니다.

ftp의 에디터에서 바로 편하게 에디터 가능합니다. 사용법은 거의 sublime text와 유사하고 bluefish와도 유사합니다. 무척 편리하고 개발하시는 분들께는 좋은 툴이 될겁니다.

이프로그램은 윈도우,맥,리눅스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microsoft에서 점점 좋은 프로그램과 서비스들을 많이 내 놓습니다. 그동안의 m$가 이니고 ms로 되어 가고 있습니다.

윈도우 10의 경우도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다운 받아서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단 리눅스보다 편하다고 생각되지 않아서 리눅스를 사용합니다. 물론 맥이 가장 편합니다만 맥북 가격이 제가 감당하지 못하는 가격이라서 리눅스를 설치해서 사용중입니다.

리눅스의 다양한 서비스들은 하나 하나 소개 하겠습니다. 앞으로 리눅스의 발전이 더 좋아질것으로 보는데 중요한 프로그램들을 지원하지 않아서 사용하시지 못하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참 어려운 일인데 ms와 adobe가 개발한 좋은 프로그램들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고민들을 하게 하나봅니다.

토랜트의 경우도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불법이다 아니다 말은 많은데 토렌트 프로그램이 기본 프로그램에 설치 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소프트웨어 센터가 있기 때문에 맥과 같이 프로그램을 찾아서 설치만 하시면 됩니다.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습니다.

찾으셔서 클릭만 하시면 됩니다. 원래 맥보다 우분투가 먼저 이서비스를 제공했고 다음 분기에 맥에서도 이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간혹 애플사를 보면 우분투 서비스를 보고 서비스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는 생각을 가끔합니다.

맥의 앱스토아도 소프트웨어 센터가 서비스를 시작하고 바로 다음 분기에 시작하는것을 보고 더욱 그런 그런생각을 하게 합니다.

물론 소비자 입장에서는 둘다 좋습니다. 두기종다 사용하는 사람입장에서는 서로 서로 경쟁하면서 발전하는 모습이 좋습니다.

우분투를 무서워 할필요가 없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운영체계 입니다.

두려운건 경험이 없기 때문입니다. 한번 사용해 보시면 이렇게 아름다고 친절하고 착한 운영체계는 없다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다만 하모니카 리눅스가 국가에서 지금을 지원해서 한글을 사용하게 했다는데 한번 설치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찾게 합니다.

만약 남은 노트북이 있으시다면 한번 설치해보세요. 적어도 윈도우보다는 편하고 친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