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부터 맥북 에어가 너무 느려서 고민하던중에 사용할만한 노트북을 계속 찾았습니다 다행히 모 회사의 노트북을 저렴하게 구입하게 되어 맥북을 팔고 구매하게 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소니 VGN P530H가 새롭게 생겼네요. 원래 저는 타블렛에서 코딩했습니다. 큰불편은 없었는데 지하철에서 작업할때는 조금 불편했습니다. 리눅스 머신이 좋기는 한데 안드로이드는 키보드가 없어서 블루투스를 항상 가지고 다닌게 문제있으나 하는 일은 코딩과 블로그입니다. 며칠전부터 고민하던게 해결된것 같은데 그게 소니 VGN P530H 입니다. 지금도 이 기종으로 사용중입니다. 7호선에서 사용중인데 그럭저럭 사용할만 합니다 다만 밧데리가 문제입니다. 70% 이상 충전 안되고 거의 10분에 10% 깍이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용할만한것 같은데 한시간만 버텨 줘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그 테스트를 해볼생각입니다. 윈도우 8.1을 세팅후 버벅 거림이 들하고 작업할만하네요. 서피스 사용할떄 보다는 좀 편합니다. 윈도우 8.1이 살린것 같습니다. 일단 이건 외국 버전이라서 한글 키가 없습니다. 영문 키보드입니다. 원래 키보드 익숙해서 불편없습니다. 그리고 빨콩이라는게 있는데 레로버와 비슷합니다. 레노버는 스틱을 돌리는 느낌인데 조금 다른느낌입니다. 끝이 둥근게 특징입니다.
이런 노트북입니다. 일반 넷북과 차이가 있습니다. 해상도가 보장된다는 겁니다. 일반 넷북을 사용못했던 이유가 가로는 큰데 새로 해상도가 작아서 일반 작업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P530H 해상도는 일반 노트북 해상도 입니다. 다만 그떄문에 글자가 작아 진다는 점이 있습니다. 작은 모니터에 해상도가 뛰어 나니 글자가 작아 지는 접니다. 그래서 원노트 등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참고로 저같은 경우 윈도우 7을 사용하여서는 원노트가 제대로 실행되지 않았습니다. 윈도우 8.1 설치후 제대로 실행 되었습니다. SSD로 설치해고 싶은데 알아 봐야 될것 같고 그외는 이 기종 내에서는 비슷할겁니다. 윈도우 8.1 사용하시면 불편이 다소 감소 될겁니다. 우리집에 애가 생기고 컴퓨터가 창고로 들어가고 거의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는데 밖에서 사용하기는 이만한게 없을것 같습니다. 소니에서 기종을 좀 업그레이드 해서 나왔으면 하는데 아직 그런 계획은 없는것 같습니다. 가볍게 가지고 다닐 가방만 가지고 있으면 될것 같습니다. 밖에서 블로그나 홈페이지 관리도 가능하고 그래픽 프로그램도 작은 프로그램은 사용할만 한것 같습니다. 이동성에서 이만한 노트북 없다는 이야기 하시는 분들 계신데 그 의미를 알것 같습니다. 사진찍으면 요즘은 원드라이브로 공유 되기 때문에 블로그 하기 편합니다. 온수에서 강남구청까지만 밧데리가 버틸것 같은 불안한 감이 있기는 하네요. 재미 있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코딩하시는 분이라면 충분한 가치가 있을겁니다. 데이터 플러스나 텍스트 에디터 하시는 분들꼐서 사용하시면 충분히 코딩도 할만 합니다. 소니가 액정이 좋은건 다들 인정하실겁니다. 그래서 그런지 작은 액정에서도 선명함을 제공합니다. 그래서 높은 해상도를 가지고도 어색하지 않는 제품입니다.
손으로 가지고 다닐떄 크기입니다. 작당합니다. 스맛폰 좀 큰것으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활용도를 많이 고민해 봐야 겠습니다. 그럼 노트북 안가지고 다녀도 충분히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7호선 온수에서 이수 와서 밧데리 38% 입니다. 약간 걱정되는 밧데리 수준이라 이부분도 고민해야 겠습니다. 오래되서 그런것 같아요. 원래 한시간 정도 사용하는 제품이라고 하니 이부분에 큰 기대를 하면 안되는것 같아요. 대용량 밧데리는 알아 와야 될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한 결과는 충분한 가지를 가지는 제품이라는생각합니다. 사무실 가서 충전하고 다시 퇴근떄 한시간 사용할건데 퇴근때는 사람들이 많아서사용하기 쉽지 않을겁니다. 굴러 굴러 저한테 온제품인데 상태도 양호하고 자꾸 욕심 내도 부족한 점이 있는게 장비입니다. 너무 장비에 욕심내지 말고 있는 그대로 사용해야할것 같은데 소니 VGN P530H는 충분한 가치를 가지는 기종입니다. 코딩 정말 잘됩니다. 키보드가 작게 배열된 기기가 아닙니다. 일반 노트북과 같인 배치되면서도 작게 만들어진 노트북입니다.
작지만 최적화 된 화면 이 이야기에 동의 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제가 작업하는 부분에서는 그렇다는 이야기이니 견해 차가 있을수 있습니다. 먼저 새로 해상도가 일반 노트북 해상도를 유지 합니다. 이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글자 크기를 유지 하기 위해선 새로 해상도를 죽여 놓은 넷북들의 문제가 상당에 메뉴가 화면의 절반을 차지하고 작업 공간이 작다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와이드 화면을 사용하면서 새로 해상도를 노트북과 같이 살려 놓아서 작업할때 작업 공간이 충분히 확보됩니다. 8인치에 1600*768 입니다. 어지간한 노트북 해상도 만큼 됩니다. 와이드 화면입니다. 그리고 액정이 무척 좋습니다. 작은 화면이라도 외곡되지 않는 액정을 보여 주니깐 작업이 됩니다. 이건 엑스페리어 스마트폰에서도 마찮가지 입니다. 이렇게 작업가능한 공간을 제공해도 윈도우7에서는 원노트 작업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윈도우 8.1 부터는 원노트 작업이 가능합니다. 블로그 작업도 가능합니다. 저같은 경우 원노트 보다는 write를 이용합니다.
가장큰 문제는 밧데리 연식이 있는 기종들의 문제점은 밧데리 입니다. 방전되어 버리는 기종들도 있습니다. 소니 노트북은 그나마 방전되는 경우는 드물어서 사용하는데 오늘 테스트 하니깐 약 50분 정도 가능합니다. 딱 출퇴근할때 사요할 수 있는 정도 입니다. 1시간 정도 출퇴근 하니깐 강남 구청에서 짐 정리하면 됩니다. 퇴근할때도 비슷할겁니다. 이정도면 저한테는 크게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밧데리가 필요하시는 하지만 여유가 있으면 그때 충전을 하든 해야 될것 같습니다.
보통 밧데리 3시간 정도가 적당하지만 그렇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현재 중고 밧데리나 호환 밧데리가 있다고 하는데 아직 구경하지는 못했습니다.
대신 아름다움을 보라 넷북을 사용하다보면 화면이 작아서 고생했던 기억이 있지만 P530H는 이런 고민은 없습니다. 그리고 코딩하는데 화면이 불편하지도 않습니다. 그 자체의 자체은 아름답다고 생각됩니다.
전 선택의 여지 없이 검은색입니다. 아마 이 색이 몽블랑 블랙 같은 색입니다. 아이폰 3gs의 이 몽블랑 블랙일겁니다. 참 디자인 잘한기종입니다. 마무리하며 소니가 더 이상 노트북 사업을 하지 않는다니 아쉽지만 이정도면 충분한것 같습니다. 오늘 비가 옵니다.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찬물로 사워하고 잤더니 정신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