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소니 VGN-P530H 늦은 출격 준비 완료

그동안 돌아 다니면서 작업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가장만족도가 좋았던 아이패드등등을 시작으로 갤럭시 노트까지 많이 이용했는데 큰불편은 없지만 타블렛이라는 한계로 인해 결국 저렴한 넷북 정도가 있어야 되지 않나 싶어서 서피스 까지 사용했지만 그다지 효과를 못보고 저렴한 건대 게임방을 많이 이용했습니다. (시설은 대한민국 최고 가격은 최저입니다.) 그러던중에 만난 조금 느려도 제대로 된 윈도우를 사용하는 기기를 만나자 싶어서 구한 소니 VGN-P 시리즈중에 가장 느린 기기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느립니다. 그래도 실행 후는 빠른것 같은데 일단 느립니다. 그리고 글자가 너무 작습니다. 그래도 선명합니다. 이런 저런 절충이 계속 시도되는 기기입니다. 가장 초기 버전이라서 그런지 더 느립니다. 물론 다른 기기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전 크게 느린지 모릅니다만 그래도 느립니다. 느리다는게 초보자들에게는 상상이 안가게 느릴수 있습니다. 정말 내가 미쳤다고 생각될 때도 있는만큼 느립니다. 그래도 타블렛 사용할때보다는 제대로 사용하빈다. 코딩을 주로 하는 제입장에서는 에디터와 원노트만 잘되면 된다 생각하고 사용하고자 했습니다. 일단 제가 사용할 프로그램은 잘됩니다. 뭐 욕심없이 정말 편하게 돌아 갑니다. 에디터도 큰 무리 없이 잘돌아 가고 지하철에서 코딩할수있을만큼은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밧데리가 왔는데 지금 두시간 정도 사용하니깐 50% 정도 소모된것 같습니다. 잘하면 4시간 까지 사용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그것만 해도 좋습니다. 서피스와 같이 프로그램 자체가 설치되지 않는 경우는 없습니다. 윈도우 8.1 또는 윈도우 7 프로를 사용합니다. 윈도우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고 우분투나 루분투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래 그림은 제가 사용하는 에디터의 화면입니다. 일단 글자를 키워서 사용합니다. 너무 작아서 코딩할때 불편했습니다. 이렇게 세팅해 놓고 개발하면 큰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서피스에서 가장 부러웠던 오피스 프로그램 또한 비교해 보면 서피스와 비슷하게 동작하는것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윈도우 8.1에서는 속도가 비슷합니다. 화면이 좀 작은게 다소 불편한듯하지만 해상도 까지 따져보면 크게 불편하지 않는 수준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이렇게 사용했습니다. 사용하면서 더 불편한점은 없습니다. 다만 그외 프로그램들이 불편하게 하는데 이부분들은 넷북이라는 점에서 생각하면 이만큼 처리되는 넷북도 만나기 힘든것도 사실입니다. 4시간 정도면 외부 작업이 가능하다면 그외는 일반 pc에서 작업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블로그 포스팅 해야 될때도 그렇고 불편하지 않게 사용중입니다. 에디터가 잘 받쳐 주고 해상도가 좋다는게 그만큼 중요한것 같습니다. 한가지 준비한것은 32기가 sd카드를 준비해서 ReadBoost를 준비했고 또 32기가 메모리를 sd카드로 하드디스크 대신 이용하도록 준비했습니다. Ssd를 증설하는게 불가능해서 이렇게 처리했더니 왠만한 작업은 가능한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대용량 밧데리가 생각보다 오래 가서 외부 작업이나 이동중 작업이 항상 필요한 제게는 큰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특히한점은 크롬보다 ie가 더 빠르다는 점입니다. 크롬이 조금 느린감이 있어서 ie를 실행했더니 ie에서는 왠만한 속도로 작업이 가능합니다. 조금 늦었지만 이렇게 작업하도록 준비하고 4시간 이상 외부에서 작업이 가능하게 되었기 때문에 출근 할때와 퇴근 할때 걱정없이 사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글자가 워낙 작게 나와서 ie 설정을 125% 확대해서 나도록 해 놓았고 원 노트에서도 확대해서 사용할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제 좀 늦었지만 소니 VGN-P530H로 외근 길에서 사용하도록 준비 된것 같습니다. 급한 블로그나 후기 적을때 가지고 나가도 될것 같습니다. 그래픽 작업은 아쉬운데 뭐 밖에서 그래픽 까지 처리해야 되는 상황은 거의 없어서 그냥 이대로 사용하기로 하고 만약 더 필요하면 나중에 기기를 변경하던 하면 될것 같습니다. 현재는 이정도로 충분히 만족합니다. 오늘 서피스로 다시 바꿀까 생각도 했지만 그것보다는 윈도우 8.1을 사용하는 편이 더 낳을것 같다는 판단에 그냥 P530H를 사용하기로 하고 세팅을 완료 했습니다. 나중에 블루투스 키보드나 하나 준비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토요일 가족과 함께 생태공원 갔다고 고생만 하고 왔네요. 요즘은 그늘막도 사용못하게 하고 날씨는 덥고 괜히 나갔다가 고생만 했습니다. 조금 더운 날입니다. 다들 고생하시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