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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웨어러블 - 샤오미 운동화로 신발까지 장악하다


● 제대로 갈길 가는 샤오미 신발까지 장악하다.



샤오미가 새로운 도전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한번 제대로 감잡은 회사는 무서울 정도로 잘나가고 있습니다. 애플도 그렇고 샤오미도 그렇고 지금 두기업은 제대로 갈길 가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샤오미를 평가할때 특허 무시하고 저가로 만들어서 잘된다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기에는 중국내 기업들이 그렇게 만만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스마트폰에서는 그렇게 예전만 못합니다. 하지만 샤오미는 스마트폰에 목숨걸고 있지 않음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들은 플렛폼 사업자이지 스마트폰 전문 회사는 아니라는게 그들이 주장이고 그게 제대로 먹히고 있습니다.
스마트 폰 회사들이 진출하지 못한 신발 그리고 여행용가방까지 내 놓고 있으니깐요.
오늘은 얼마전에 구매한 샤오미 신발을 리뷰 합니다.
저같은 경우도 처음 소니 스마트 톡을 사용했었습니다. 이달 초까지만 해도 소니 스마트 톡으로 불만 없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아이폰으로 바꾸면서 사오미 밴드를 구매하게 되고 신발까지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애플에서도 유사한 라인이 있습니다. 애플 워치와 나이키 신발 , 비용때문에 샤오미를 사용하게 되고 샤오미 체중계와 밴드를 사용하게 되니깐 신발까지 샤오미로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신발까지 샤오미 구매하게 될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소니 스마트 톡을 구매할때만 해도 이것으로 끝이겠지 하고 일년을 잘사용했었는데 애플 사용하게 되면서 결국 저렴한 샤오미 밴드를 구매하게 되고 또 체중계를 같이 사용하게 되니 매일 매일 건강을 체크하는 버릇이 생기네요. 그덕분에 5키로 감량 했습니다. 과식하는것만 잡았는데 5키로 빠진겁니다.
물론 지하철 타게 되고 되도록 걷는것을 채크하는 버릇이 생기더군요. 사람이 이상하기는 합니다 소니 스마트 톡에서도 유사하게 활용하긴 했는데 체중을 체크하는것이 더 영향이 큰것 같습니다.
잠자는 버릇은 소니 스마트 톡 사용하면서 관리했지만 이건 좀 다른 상황 같습니다. 그래도 목표는 애플 워치를 내용까지 구매하는게 목표 이긴 합니다. 하지만 샤오미 밴드를 제품을 포기 할것 같지는 않습니다.

● 그냥 신발에 넣었다.



오늘 중국에서 도착한다는 메시지를 받고 저녁에 제품을 받았습니다.


중국에서 온게 이 박스입니다. 그냥 신발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흔한 신발입니다. 그 이상도 없고 어디 듣도 보도 못한 메이커 신발이였고 한국 신발과 다를바 없습니다.






보시면 그냥 신발입니다. 뭐 한국 제품보다 나을것도 없고 포장한것 보면 중국도 많이 좋아 졌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신발은 대한민국이 최고 였는데 이제 상향 평균화 된것 사실 스마트 폰보다 먼저 우리가 겪은 것은 신발 산업의몰락 입니다. 세계를 휘어 잡았던 신발이 망한게 지금 스마트 폰과 같습니다. 

그냥 누구나 다 잘만들수 있는 시대가 온것 이고 그 중심은 사실 중국이 아니고 인도네시아 라는 점입니다.

스마트 폰에서 과거 그 경험을 왜 생각하지 못한건지 아직도 이해는 안되지만 신발 중국 신발을 이제 신어 보내요. 그런데 똑같습니다.








다른 점은 이게 들어가 있다는 겁니다. 신발 밑창에 이걸 넣는 겁니다. 뭐 누구나 다생각하는거죠. 대신 행동으로 못하는거죠.

샤오미니깐 중국 업체에 구현한것이고 한국이였다면 나이키같은 업체에 넣어서 20만원 이상했겠죠. 그래야 팔린다고 하고 아마 팔겁니다. 


스마트 폰과 연동할때는 블루투스 연동이 아니고 mi fit 어플에서 QR코드로 연동합니다. 그리고 신발에 장착하고 5초정도 신고 있으면 연동됩니다.


처음에 몇번 안되면 다시 해보시면 됩니다. 그다음 부터는 걷는것 싱크 하시면 됩니다.


간단합니다. 어플에서 연동되니깐 MIUI만 된다고 보시면 안됩니다. IOS에서도 됩니다. 

체중계 그리고 밴드, 신발 이렇게 3가지로 물려서 FIT 어플이 데이터를 보여 줍니다. 신발까지 샀으니깐 내일 부터는 더 열심히 걸어야 될것 같습니다.




신발에 넣을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마감이 좋은건 아닙니다. 누군가 이야기하는 샤오미 마감이 좋다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샤오미 마감은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밧데리도 모양만 그럴듯하지 저도 사용중인데 마감이 좋은건 아닙니다. 

샤오미의 평가는 고객을 위주로 만든것인 맞지만 마감까지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사용해본 MI2폰도 마감이 좋았고 생각지 않습니다.  칼로 잘라 놓은듯은 천 하지만 끼워 놓고 밑창을 깔게 되니깐 저기 마감까지 완벽할 필요는 없지 않나 생각은 듭니다.





이제 사용하면 됩니다. 수면은 800KM입니다. 저거 넘어서면 새로 사야 됩니다. 그리고 펌 웨어 업그레이드도 폰에서 합니다. 


이렇게 구성되었습니다.


그러니깐 샤오미 밴드, 체중계, 신발 이렇게 돌아 가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뭐가 나올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신발이든 뭐든 감 잡은 업체의 제품은 확실히 장악 속도가 빠릅니다.


다만 한국업체는 왜 못했나 못하지 않았습니다. 애플 워치 많은 좋은 워치는 먼저 만든게 LG였고 스마트 폰이 아닌 프라다 폰에 이미 구현하고도 잊어 버리는게 한국업체였고 , 신발 또한 국내 브랜드가 아니고 명품만 찾아 다니는게 한국 업체입니다. 개발 보다는 브랜드를 먼저 생각하는게 한국 업체 이기 때문에 한번 만들고는 끝나버린겁니다.


샤오미 신발 신고 한시간뒤 느낀점은 처음 신발 샀을때 요즘 대한 민국 업체에서는 없는 심한 신발 냄세가 납니다. 요즘 우리 나라 업체들 신발은 이렇게 심한 새신발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1990년대 신발 냄새가 난다는 점입니다. 신발로 봐서는 대한 민국 업체 신발이 좋습니다.


다만 편한것은 비슷합니다. 얼마전에 저렴하게 구매한 국내 신발과 비교해도 착용감은 비슷합니다. 하지만 디테일 한점은 신발 자체로 봐서는 한국제품이 우수 합니다.


아마 아실겁니다. 신발 처음 사면 나는 냄세 지독한 고무 냄새 요즘 한국 업체 신발은 처음 사서 신어도 이냄세가 나지 않습니다. 


가성비는 좋으나 품질은 대한민국 신발이 가장 좋습니다. 그정도로 신발 산업은 산전 수전 다겪고 남은 겁니다.


우리나라 신발에 이걸 넣을수 없을까 고민도 되네요. 아쉽지만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밑창 금형에 이게 들어가야 되네요.


아무튼 신발 리뷰 


저는 결론 내린건 신발은 한국제품이 좋다 하지만 샤오미라서 신는다 . 샤오미와 연결되었기 때문에 신는다 그리고 매일 매일 채크 한다. 


아울러 애플 워치 살때까지만 버티자 입니다. 애플 워치 가격이 워낙비싸니깐 언제 구매할지 모르지만 샤오미를 대신 할 것은 애플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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