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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스마트 밴드 톡 (SWR30) 사용후 달라진 생활 건강한 생활이 돌아 옵니다.

시계 대신 스마트 밴드를 구매하다.


제가 스마트 밴드를 구매하게 된것은 우연한 기회에 시계를 다시 차게 되면서 입니다. 몸에 부종이 생기면서 시계를 더 이상 착용하기 힘든 상태였고 갑상선 수술 이후 호르몬 이상으로 부종이 계속 있어서 건강에도 문제가 있던 상황이였습니다. 그래서 시계를 알아 보다가 소니 스마트 밴드 톡이 가장 좋을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일단 시계 기능이 되어야 하고 알람기능이 되어야 되서 소니 스마트 밴드 톡을 구매했습니다. 저렴한 밴드는 시계 기능이 없었고 삼성것은 밧데리가 하루에 한번 충전해야 되고 가격이 감당안되는 가격이라 적당한 가격에 구매할수 있는 소니 스마트 밴드 톡을 구매했습니다.



무엇보다 전자 잉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한번 충전하면 2~3일 정도 충분히 사용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격은 10만원대로 적당한 가격인것 같습니다. 통화까지 되고 의외로 통화 감도 좋습니다.

문자 메시지 등등도 바로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물론 2줄 정도 확인됩니다. 


카카오등등도 알람 확인이 가능한데 답변은 안됩니다. 그냥 메시지 왔다는 확인정도 가능합니다.

 


스마트 밴드가 생활에 관여 하다.


처음 밴드를 착용후에 당황했습니다. 밴드가 제 건강을 채크하는 겁니다. 솔직히 이부분은 잘모르고 구입했습니다. 잠을 잤는데 깊은 잠을 잔건지 그리고 하루 몇걸음을 걸었는지 전화는 얼만큼 하고 운전은 얼마만큼 한건지 알아서 채크하고 저장후 보여 주는겁니다. 처음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갈수록 제가 저를 관리하게 되는 겁니다. 


상당히 재미 있는 건 그동안 문제 많은 생활을 했다는게 한꺼번에 파악 되었다는겁니다. 하나씩 고쳐 가고 또 자기 자신을 조금씩 바꿔 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라이프 로그 라는 프로그램이 저 모든 기록을 저장 중입니다. 전화 하는것 문자 한것 그리고 영화보고 잠자는 시간 몇걸음 걸었는지 칼로리 계산까지 해줍니다.


이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일부 벤드는 이기능만 이용하는것 같습니다. 심각하네요. 3시간 밖에 못잔것 같네요. 그래서 아침에 안좋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잠을 자도 깊은 잠을 얼만큼 잔건지 보여 줍니다.



이렇게 보면 제가 왜 피곤하고 왜 건강이 안좋은지 한눈에 보입니다. 문제 많은 생활 입니다. 깊은 잠을 13분 잤습니다. 아마 저녁에 작업하고 머리속이 복잡한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보는 시간이 줄다.


스마트 폰을 보는 시간이 줄어 듭니다. 이유는 문자 및 메일 카카오등을 알람해줍니다. 간단한 메시지 들은 바로 확인하고 무시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을 가방에 두고 꼭 답변 해야 되는것만 답변 합니다. 메일은 그냥 메일 오는것 확인해서 답변 하니깐 pc에서 확인후 보내기도 합니다.


운전할때 참 편리합니다. 손목에 전화를 받거나 거부 하기도 하고 급한건 차를 안전한 곳에 가서 바로 답변을 주기도 하기 때문에 안전하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아내나 형제들 전화는 미리 바로 즐거 찾기해서 바로 밴드에서 전화 통화를 하기도 합니다.





저 화면에서 툭 쳐 주면 전화를 겁니다. 블루투스로 연결되었기 때문에 전화통화를 바로 하시면 됩니다. 스마트 폰을 잘 안꺼내고 책을 본다던지 일을 하는데 집중할수 있습니다.


지하철 타도 편한게 책을 보고 있다가 필요한 전화 통화는 폰 없이 바로 가능합니다. 물론 다른 사람들 눈길이 있긴 합니다. 통화 잘됩니다. 



적어도 하루 6시간은 자고 하루 7500보 걷는다.


라이프 로그를 활용하기 때문에 집에서 마무리 할때는 적어도 하루 7500보 걷기는 하고 잘려고 노력합니다. 그만큼 건강을 챙기는 버릇이 생깁니다.

만보계라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잠자는건 되도록 일을 아침에 하고 잠을 깊은 잠을 푹 자려고 노력합니다. 아주 바쁜것 아니면 시간내 마무리 해야 되지 않나 싶어서요.




마무리


스마트 밴드가 왜 좋은가 다른 디바이스는 생활에 관여하는 부분이 적지만 스마트 밴드는 확실히 생활에 관여 합니. 신경쓰기 힘든 부분까지 파악해서 알려 주기 때문에 자기 생활의 관리가 가능합니다.


앞으로 모든 디바이스들이 이렇게 발전하겠지만 가장 먼저 다가온것은 시계형이 먼저 다가 옵니다. 그리고 또 어떤 장비들이 더 생길지 모르겠지만 이것만 해도 큰 장점이 있습니다. 소니 스마트 밴드 톡은 화려한 기기보다는 기본적인 기능에 충실하고 액정도 화려한 기능없이 단순하게 전자잉크를 선택한것 같습니다.


밧데리충전이 중요한게 24시간 관리 하게 때문에 만약 잠잘때 충전하기 위해 부착하지 않으면 잠에 대한 관리를 못하기 때문에 의미가 없어집니다. 화려한 밴드 보다는 이런점이 확실히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많은 기능은 이미 스마트폰에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기능에 충실한 제품이 가장 좋은 제품이라고 추천합니다.


오랜만에 좋은 제품 만난것 같습니다. 사실 소니 qx-10 같은 제품은 좀 의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