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노트북 발열로 다운될때
제가 사용하는 노트북이 좀 오래 되고 무거운 노트북입니다.
ThinkPad T410인데 요즘 이 놈이 자꾸 꺼져 버리는 문제가 발행해서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작엊중에 몇번 꺼져 버리니 대책이 없고 점점 불안했는데 이 노트북의 용도가 주컴퓨터 입니다.
데스크 탑을 대신할만한 사양이라서 항상 이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고 했습니다.
원인이 발열이라는 것도 어느정도 알고 있는데 이 발열을 잡을려고 청소도 해보고 다해 봤지만 온도가 70도에서 80도 사이를 머물다 작업좀 하면 90도를 넘어 가는 상황이 반복되는것 같습니다.
일단 나중에 구리스를 한번 하던지 해야 할것 같고 현재는 다른 대책을 세우자고 생각되고 또 얼마전에 팔아 버린 도크도 아쉽고 해서 대신 할만한것을 찾아 보았는데 노트북 쿨링 스텐드 입니다.
일단 미니 도크의 문자였던 발열 입구를 막는것을 해결하고 USB포토를 스텐드에 있는 제품이면 되겠다고 생각되서 구매한것인데 팬의소음도 없고 좋은 것 같습니다.
일단 온도는 약 70도 전후로 유지 됩니다. 그리고 쿨러 소음이 거의 없습니다.
가격은 3만원대라 4단 스텐드 역할까지하니 더없이 좋은것 같습니다.
상당히 큰 면적
클링 스텐드 크기가 상당히 큽니다. 노트북 전체를 놀려 놓아도 괜찮은 크기 입니다.
그리고 노트북을 잡아 주는 부분도 상당히 잘되어 있습니다.
하단에 거치 하는곳도 무거운 노트북이 떨어지지 않도록 되어 있어서 안심하고 사용가능합니다.
하나 하나 보면 레노버 도크가 없어도 될만큼 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전원은 별매로 판매하고 있으나 usb두개를 이용해서 사용하므로 큰문제 없이 사용가능하고 거의소음이 없습니다.
USB 허브 지원
2개의노트북 USB를 사용하기 때문에 USB부족하지 않을까 고민되는데 이부분도 별도의 USB HUB를 제공합니다. 그래서 3개의 USB가 클링 스텐드에서 제공되므로 손해 보지 않도록 해 놓았습니다. 이런 부분이 이 회사의 제품이 사랑 받는 이유인것 같습니다.
다이얼 볼륨 형식의 펜 속도 조절 및 스위치
펜의 작동을 다디얼 형식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속도 조절이 편리합니다. 81도 이상이든 온도가 40도에서 50도 사이에서 유지되도록 하고 사용해도 아무런 소음이 없을 정도로 잘되어 있습니다.
기본 케이블은 2개 제공하며 하나는 휴대포 충전할수 있도록 제공 됩니다.
웃기는것은 USB포토를 사용하면서 쿨링 스텐드는 MINI USB를 사용합니다.그리고 케이블 하나더 주는건은 마이크로 USB입니다.
이럴바에는 그냥 스텐드 전원도 마이크로 USB포트로 만들면 더 나았을건데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4단계 스텐드 높이 조절
스텐드의 높이 조절이 4단계로 가능합니다. 사진과 같이 무거운 노트북도 저렇게 올려 놓으면 튼튼하게 받쳐 줍니다. 다른 스텐드에 비해 확실히 튼튼합니다.
각 단계의 조절을 홈에 끼워서 조절하도록 되어 있어서 큰큰합니다.
확실히 높이 조절이 되면 편한게 모니터와 같이 사용할때는 두개의 모니터를 사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레노버 미니독 보다는 이게 편합니다. 미니독은 높이 조절이 되지 않아서 그냥 노트북은 덮어 놓고 사용했었습니다. 그래서 온도가 더 놓아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