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창업자님께서 여러 벤처 기업을 위해 이런 공간을 만들어 주셨다고 합니다. 참 부러운 곳이고 참 좋은 분 같습니다.
일단 위치는 서울숲역 근처 입니다. 5분 거리 정도 됩니다. 그래서 접근성이 좋고 건대 가까이 있어서 이동도 편합니다.
건물은 상당히 모든하고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뭔가 편할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주차는 근처에서 해결해야 되는데 그냥 지하철로 움직이시는게 편합니다. 환승역에 주차 하시고 지하철로 오세요. 그게 가장 현명합니다.
내부 공간은 상당히 세련된 공간입니다. 계속 오고 싶다는 느낌의 모던한 공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내부 시설이 특별한 장치가 있는게 아니고 편하게 구성되어 있고 테이블 마다 노트북 전원까지 제공합니다.
그리고 카페가 있는데 앱을 다운 받으셔서 주문하시면 50% 할인됩니다.
가보시면 편하게 앉아서 잡담도 하고 토론도 하고 개발도 하는 모습을 보실겁니다.
무엇보다 공간에 대한 비용을 받지는 않습니다. 아울러 회의실 대여도 가능합니다. 개인룸도 있다는데 아직 이 제도는 확인해 보지 않았습니다. 비용은 일부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고 우편물 주소도 제공해 주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커피한잔과 간단한 식사 정도 할수 있는 카페가 있습니다. 여기 메뉴들은 어플에서 주문하고 연장 결제 하셔도 됩니다. 베이글이나 다양한 디저트가 있고 커피와 맥주 정도 즐길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2층 회의실이나 미팅룸이 있고 앱으로 예약하시면 됩니다. 별도 비용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토즈나 이런 공간은 비용이 들어가지만 여기는 비용이 들어 가지 않는 공간입니다. 사회적 환원차원인듯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행사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유명인들의 강의나 대화를 해서 꿈을 키울수 있도록 해주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자주 이용해야 될것 같다는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친구들과 근처 왔다가 편하게 이야기 하고 노트북이나 아이패드로 즐길수 있는 공간 이런게 카우앤독이라는 공간이 될수 있고 집중 개발이 필요한 개발자가 편하게 개발할수 있는 공간일수도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몇군데 이런 공간을 제공하지만 그렇게 활성화 되지 않았는데 카우앤독은 개발자들에게는 여러모로 좋은 공간일겁니다. 벤처 기업의 사무실 대용으로도 좋은 공간입니다.
인터넷 1세대 분들중에 이런 좋은 일을 하시는 분도 계신것 같습니다. 그동안 너무 잘못된 부분들을 많이 화서 좋아 하지 않았는데 참 좋은 분 같습니다.
개발자들의 모임이나 정보 교류 이런 목적이라면 이런 공간에서 한번 해보세요. 좋은 자리가 될겁니다. 토즈 같이 답답한 느낌을 받지는 않고 개발에 집중할수 있을것 같아서 좋습니다.
개발자는 꿈과 감성을 가지고 개발하는 직업입니다. 이런 점을 잘살린것 같습니다.
이런 공간이 많이 생기면 생길수록 우리 나라의 IT는 발전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도 돈벌면 이런 공간을 만들고 싶네요. 누구나 편하게 와서 개발하고 커피한잔 하면서 꿈을 꿀수 있는 공간 아름다운 공간입니다
정부의 수억씩 빌려 주는것보다 저 좋은 지원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