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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NB200 넷북에 설치한만한 OS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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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고민하는게 하나 있습니다. 집에 넷북이 2개 있습니다. 하나는 아수스 넷북이고 하나는 도시바 넷북입니다. 그중에 도시바 넷북이 가장 가볍고 키보드가 좀 넓어서 사무용으로 사용할까 생각중인 넷북입니다. 이 넷북에 할만한것이 무엇이 있을가 해야 되는건 VIM그리고 GIMP 그리고 폰갭입니다. 노트북을 그동안 들고 다니는데 너무 무겁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실 VIM은 아이패드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폰갭 개발은 아무리 BUILD.PHONEGAP.COM에서 된다고 해도 아이패드로 만들수 없는 부분이 가장큰 문제였습니다. 지금 아직 설치는 하지 않았지만 우분투의 일종인 루분투를 고려 중입니다. 코딩만 되면 된다는 생각으로 지금 고민하는게 루분투입니다. 코딩은 VIM으로 뭐든 가능하다지만 폰갭은 어떻게 하지 하는게 그동안 계속 고민했는데 NB200에 맞는 리눅스가 검색하니깐 루분투라는걸 알게 되었고 오늘 설치할 예정이긴 합니다. 그게 정답인지아닌지는 아직 저도 모르겠습니다. 윈도우 7 START를 사용하고 있는데 인터넷 외 아무것도 못한다는 문제는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이 문제이 해답이 될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루분투는 우분투의 일종이라는 이야기와 윈도우와 비슷한 느낌의 데스크 탑을 제공한다는점이 가장큰 매력인듯합니다. 지금 사용하는 노트북이 무거운건지 아니면 가방이 무거운건지도 아직 모르겠습니다. 사실 노트북은 1.25키로 정도 그런데 가방에 이것 저것 놓고 나면 집에 갈때 어깨가 아픈건 어쩔수 없는것인지 아니면 뭐가 문제인지 생각해 뵈야 되는 것 같은데 말이죠. 현재는 NB200을 살린다는 계획입니다. 다만 집에서 작업을 못한다는점 때문에 밖에서 모든 작업을 해야 합니다. 그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제가 가진 가장 가벼운 노트북이 넷북 NB200인데 이걸 살려서 무게를 줄여 볼 생각입니다. 만약 폰갭개발만 된다면 아무런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사실 코딩은 이제 아이패드나 갤럭시 노트 10.1로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홈페이지 코딩은 이런 프로그램을 활용하면되는데 가장큰게 폰갭이라서 이런 고민을 하게 됩니다. 만약 폰갭 개발을 아이패드나 갤럭시 노트에서 코딩해서 가능하다면 갤럭시 노트만 가지고 다닐 겁니다. 그게 가장 아쉬운데 이것만 해결되면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1월 1일에 루분투 설치했습니다. 정말 가벼운 운영체계가 맞습니다. 마치 윈도우를 사용하는듯한 느낌이고 모양만 윈도우식으로 바꾼게 아니고 전체적으로 윈도우와 비슷한 모양을 가지고 있기는 합니다. 그리고 체계적으로 잘 맞춰 놓았습니다. 발란스가 잘맞다고 해야 하나 느낌은 참 좋습니다. 생생돌아가고 몇몇 프로그램은 버벅 그리기는 해도 실행 후에는 잘돌아 갑니다. 고민하지말고 그냥 설치할껄 ㅎㅎ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윈도우 보다 좋습니다. 그리고 잘맞는 옷인것 같습니다. 절 맞는 옷이라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많은 욕심을 내지 않느다면 이정도면 충분합니다. 코딩하기도 좋고 화면이 좀 작아서 문제지만 그런 넷북의 문제이니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그냥 잘 사용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NB200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잘 사용하는 넷북입니다. 최근에 나온 노트북은 아니지만 그당시는 괜찮은 넷북 사양이였던것 같습니다. 지금 생명연장해서 잘사용하기 위해 오늘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코딩을 주고 한다면 별문제 없을겁니다. 하지만 그림을 그린다던지 하는건 무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이미지 작업은 넷북이 아니라 노트북으로 해도 힘듭니다. 이미지는 노트북이나 다른데서 작업하던지 간단한 것은 그림 어플로 작업하면 됩니다. 넷북으로 작업하는건 코딩 오로지 코딩입니다. 그리고 블로그 관리, 사진 이미지 관리등을 할수 있고 github를 활용한 관리도 가능합니다. 홈페이지 개발이 결국 제가 하는 주업무입니다. 그래서 이 업무에 맞도록 맞추면 됩니다. 모든 에디터는 이제 vim으로 할 생각입니다. 루분투의 매력은 가볍고 윈도우와 비슷하지만 참 관리가 잘맞춰져 있다고 생각됩니다. 단순하게 빠르게만 만드게 아닙니다. 루분투의 특징에 맞도록 잘 맞춰 져 있습니다. 모든 컴퓨터를 루분투로 바꿔 버릴까하는 고민까지 하게 만드네요. 지금 이런 블로그는 제가 아이패드나 갤럭시 노트 10.1에서 이제 가능합니다. 아무런 어려움이 없이 작업이 가능하고 또 dropbox나 github로 작업도 가능합니다. 노트북이 필요한때가 간혹있는데 이때 사용할 예정입니다. 한가지 예를 보면 서버 자체에서 모바일과 pc 접속을 구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아이패드나 갤럭시노트로 확인할 방법이 없어서 결국 노트북을 이용해야 될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작업 대부분의 코딩은 루분투에서 할수 밖에 없을 겁니다. 사무실에서는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게 됩니다만 거래처나 이동 지역에서는 결국 넷북을 이용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윈도우를 사용하지 않게 되니깐 넷북에서도 활용도가 무척 높아 집니다. 윈도우에서 할수 없는 작업들을 할수 있는 장점이 있고 또 넷북만의 매력이 있을겁니다. 물론 타블렛때문에 넷북이 시장을 잃은것은 사실이지만 가지고 있는 기기에 대한 부분은 잘 활용하시는게 맞을 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윈도우에서는 더 이상 넷북이 효과가 없다는 생각을 하지만 리눅스에서는 좋은 기기 입니다. 적어도 프로그램 개발과 모든 업무를 다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넷북에서 루분투는 pc에서 윈도우 7 이상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면이 좀 작다는것을 제외하고는 어떤 문제도 없고 리눅스의 효율성에 생각하면 윈도우보다 더 나은 프로그램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영화보기까지 해보시면 최대한 하드웨어를 올려야 하는 윈도우 보다 최적화된 리눅스가 훨씬 좋은 성능을 제공할겁니다. 루분투 이상은 없다. 윈도우에서는 넷북을 더 이상 활용할 방안이 없고 우분투는 넷북에 사용하기에는 무겁습니다. 루분투는 이런 점에서 좋은 운영체계라고 생각됩니다. 터미널을 활용한 vim편집은 80년대 부터 90년대까지 터미널 에디터를 그대로 계승하고 있어서 한번 익혀 두시면 무척 편리합니다. 프로그램 코딩에서는 이만한 프로그램이 없다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한번만 익혀 두면 어떤 기기에서도 편리한 코딩이 가능하므로 editplus를 활용하시는것보다 어렵더라도 한번 쯤 사용해보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윈도우에서 하드웨어의 저사양에 지치신분께 추천합니다. 그리고 어디서던지 코딩에 미쳐 보고 싶은 프로그래머에게는 루분투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