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의 데스크탑 추가 기능
윈도우 사용자들이 맥과 리눅스 사용자들에게 가장 부러운 기능이 멀티 데스크 탑기능이였습니다. 윈도우 화면을 여러가 만들어서 작업창을 전환하는 기능입니다.
익숙한 작업 프로그램전환은 ALT+TAB키를 누르면 되지만 윈도우 창 자체를 여러개 나누어서 전환하는 기능은 윈도우에서 제공하지 않았고 몇몇 프로그램에서 제공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윈도우 10에서는 바로 제공됩니다. 가장 반가운 소식이였고 또 리눅스를 선호 하는 첫번째 이유가 이 작업창을 여러가 만들어서 개발하고 확인하는 작업이 편하다는 점이였는데 이제 윈도우에서도 제공합니다.
윈도우의 WIN키와 TAB키를 누르려면 작업 창 단위로 전환 창이 나옵니다.
그럼 프로그램간의 전환도 가능하고 작업 창의 전환도 가능합니다.
리눅스와 비슷한 키 제공
리눅스에서 전환이 왼쪽 CTRL + ALT + 방향키입니다.
윈도우에서도 CTRL+WIN + 방향키입니다. 무척 쉽습니다. 윈도우 자체가 지원해서 전환 속도도 보조 프로그램으로 전환 되는것 보다 편하고 빠릅니다.
데스크 1, 데스크 2 이렇게 되어 있는데 새로 추가 하고 싶다면 화면 오른쪽 하단에 새 데스크톱을 클릭해 주시면 됩니다.
데스크탑 이동 작업자에게는 여러개의 모니터를 사용하는효과
이 멀티데스크탑 기능을 잘 이용하면 프로그램 개발하는 화면, 확인하는 화면, 그래픽 화면을 전환하면서 작업이 기능합니다.
기준 윈도우는 프로그램을 전환 하여야 하지만 한 창에서 이 프로그램 전환을 하다보면 상당히 불편합니다. 하지만 멀티 데스크 탑은 이런 불편을 없애고 창을 전환해서 작업에 효과적인 환경을 제공해 줍니다.
그리고 데스크탑끼리 프로그램을 옮겨 줄때는 ALT+TAB키를 누르시면 현재 데스크탑의 프로그램이 나타납니다. 마우스로 원하는 창에 옮겨 주시면 됩니다.
리눅스와 비슷한 방법입니다.
단 리눅스는 이마저도 단축키를 제공합니다. 윈도우는 마우스로 해야 된다는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리눅스의 경우 CTRL+ALT+SHIFT + 방향키 단축키로 현재 상용 하는 프로그램 데스크탑 이동 지원)
윈도우 10의 새로운 모습을 보면 리눅스와 맥의 편리한 기능을 많이 가져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발전 될것으로 기대합니다.
리눅스를 주 개발로 이용중인데 윈도우를 오랜만에 사용해 보니 많이 좋아 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리눅스만큼 속도 및 효율적인 면만 추가 된다면 윈도우도 좋은 개발도구가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윈도우10에 대한 정보는 계속 제공해 드릴 예정입니다. 숨겨진 기능등도 계속 사용해 보니깐 괜찮은 기능들이 많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