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기어 S3 디자인 스토리

삼성이 디자인까지 감을 잡은 후 광고까지 애플을 능가하려나 봅니다. 기어 S3광고를 보면 장인이 한 땀 한 땀 만든듯한 광고입니다. 예전에 스위스 장인이 시계 하나하나를 깎아서 만드는 느낌의 광고를 만든 것 같습니다.

잘 만들어진 디자인이긴 합니다. 인정할 건 이제 인정해야 될 것 같습니다. 삼성이 디자인까지 잘 만들고 있네요.

그리고 이번에 나온 기어 S3 같은 경우 전작보다 더 시계 같은 느낌을 가지게 하는 것 같습니다.

사양은 이미 많은 블로그를 통해 알려진 그대로입니다. 제법 가지고 싶은 제품을 만든 것 같습니다. 애플 워치를 제외하고는 차별화하기 힘들 텐데 잘 하는 것 같습니다.

애매한 LG보다는 잘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LG가 못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한동안 애플 워치까지 사용했는데 가지고 있으면 편하지만 없다고 불편하지 않는 게 스마트 워치였습니다만 삼성의 기어 S3는 한번 사용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게 하는 광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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