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다양한 웹진에서 아이폰 7 카메라에 대한 루머들이 구체적인 증거와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아이폰 7의 듀얼 카메라에 대한 부분은 올해 초부터 중국발 아이폰 소식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었습니다.
아이폰 7의 듀얼 카메라라는 증거사진이 제시되었으며 폭스콘의 pt에서 나온 화면도 나왔습니다.
아이폰 7에서 듀얼 카메라 지원을 하게 되면 카메라 기능을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애플의 카메라 UI를 보면 소니사의 스마트폰들과 비슷한 경향이 있었습니다.
소니사에서 듀얼 카메라를 지원하고 또 LG 이노텍의 듀얼 카메라도 애플을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애플에서 결정된다면 충분히 장착 가능한 상황입니다. 소니 같은 경우 전략적으로 듀얼 카메라를 밀고 있고 친 애플 적인 성향이 강해 애플에서는 충분히 가능성 있는 루머입니다.
애플에서 사용자를 위해 큰 매력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몰라도 듀얼 카메라가 매력적인 혁신이라면 충분한 장착할 수 있습니다.
얼마 전 화웨이에서 출시한 듀얼 카메라입니다. LG G5에서도 도입되었습니다. 이 두 듀얼 카메라의 방식은 다른 방식입니다.
G5의 경우 전작에 비해 호평받았고 G2부터 카메라 부분에서 인정받아 왔기 때문에 가장 먼저 듀얼 카메라를 장착한 회사 중 하나였습니다.
화웨이 카메라의 경우 조금 의심스러운 게 자사 홈페이지에 등록된 사진이 캐논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자사 스마트폰으로 찍었다고 하여 얼마 전에 사과한 일이 있었습니다.
LG의 경우는 카메라 부분에서 확실히 타사에 비해 인정받는 부분이고 LG에서 직접 생산하였습니다. 소니가 얼마 전에 카메라 모듈 사업 중단을 발표한 시점이라서 LG 이노텍에서 전량 납품할 것 같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LG G5의 듀얼 카메라입니다. 가장 먼저 출시한 회사 제품답게 두 개의 눈이 있습니다.
과연 애플에서 저 디자인으로 출시할까
아이폰에서 과연 저렇게 두 개의 카메라로 디자인할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두 개의 카메라를 그대로 노출시킨 디자인으로 출시될까 아니면 애플만의 디자인을 입힐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요즘 애플이 많이 변하긴 했지만 기본적인 애플은 디자인을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던 회사였기 때문에 단순하게 두 개의 카메라를 노출하는 디자인으로 출시한다는 것은 너무 단순한 변화 아닌가 생각을 했습니다.
뉴맥북을 보면 디자인을 위해 키보드 방식까지 고민했던 회사였기 때문에 듀얼 카메라 장착에 디자인을 고민해 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이어폰 잭이 없어진다.
이 이야기는 거의 확실한 것 같습니다. 인이어 잭이 없어진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사진까지 나 온상 황이니 거의 확실한 것 같습니다. 없앨 이유가 얇아지기 위한 조치라고 하는데, 충전잭에 인이어를 연결하는 방법이 옳은지 애플에서 두께를 위해 이어폰 잭을 포기하는 선택이 맞는지도 아직은 판단 보류가 됩니다.
관련 증거는 점점 없어지는 것으로 확인되지만 그 해결방법으로 충전잭으로 인이어를 삽입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애플 답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이 있는 사용자들은 블루투스를 사용하면 해결되지만 고유한 음원을 좋아하시는 고급 이어폰 사용자들은 중간에 컨버터를 제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럼 인이어 잭이 바로 연결되는 구조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인이어 외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사용할 수 없다는 식으로 하드웨어의 제한을 둘 애플은 아닌 것 같고 이어폰 잭이 없어진다는 루머 이후 추정한 이미지 같다는 생각입니다.
무선 충전
지금도 애플 케이스 중에 저렴하게 무선 충전을 제공하는 케이스들이 있습니다. 충분히 무선 충전을 탑재할 수 있는 기능이고 큰 의견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애플의 충전잭이 견고하지 않습니다. 저도 일 년 동안 2개 이상 끊어졌고 지금 사용한 것도 피복이 벗겨진 상태입니다. 애플 제품들에 충전잭의 문제는 좀 심각합니다. 벗겨진 것을 보면 정말 내구성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고 느껴질 겁니다.
무선 충전이 되면 동기화도 무선으로
이건 제 주장입니다 무선 충전이 탑재되면 아이튠즈의 동기화도 무선으로 동기화될 겁니다. 충전을 무선으로 하고 아이튠즈를 위해 다시 데이터 케이블을 연결하게 하는 기획을 하지 않을 겁니다. 물론 충전잭으로 할 수도 있겠지만 아이듄즈의 동기화가 지금보다 더 완벽하게 제공해 줄 겁니다.
전적으로 이건 제가 생각하는 주장입니다. 프로그래머로서 이 부분은 충분히 제품 기획 때 말이 나와야 되는 문제라 생각됩니다. 애플에서 이런 의견이 없다면 애플이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방수, 아이폰 6S때부터 적용해 왔습니다.
얼마 전에 제 글을 보시면 방수는 이미 아이폰 6S부터 적용되어 있습니다. 노출 부분의 방수 때문에 공식적으로 방수가 된다고 말을 하지 않을 뿐이지 제품 접합 부분은 방수 처리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폰 7은 방수를 공식적으로 포함시킬 수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7에 관심이 많이 지면서 자연스럽게 요즘 아이폰 7의 관심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갤럭시 S7의 성공이 애플의 아이폰 6의 성공에 대해 다시 한번 노력한 버전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애플은 S 버전을 구매해야 된다는 점은 그 디자인의 완성은 아이폰 7S에서 완성된다는 예상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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