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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관이 명관 레노버 X201 리뷰

요즘 노트북때문에 한동안 고민한것이 있습니다. 저렴한 제품이 나오고 또 가볍고 배터리도 오래 가는 제품들이 많은데 과연 나한테 맞는 제품이 있나 하고 고민하게 되고 중고장터를 할 종일 기다리는 모양이 안스럽기 까지합니다.

아톰 과연 사용할만한가

제가 이정답은 가격이 십만원 이하라면 몰라도 30만원대 노트북이라면 달라 집니다. 전 절대 권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과거 노트북중에 괜찮은 제품을 찾는게 좋다는겁니다.

I3 이상 그리고 SSD 이상 11인치 이상을 권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차라리 넥서스 7 가지고 다니는게 나을겁니다. 비싼 장난감에 지나지 않다는 겁니다.

실제 2 IN 1 노트북을 보면 성능이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화면 사이즈가 작업하기 좋지 않다는 점입니다. 볼만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아이패드나 넥서스 정도의 화면을 두고 사용할만 하다고들 합니다. 노트북 답게 사용하기는 힘듭니다.

구관이 명관 X201을 선택한 이유는 나온지는 오래 되었지만 일단 1.2 키로 정도로 가볍고 또 12인치 노트북 아울러 편한 키보드와 오래 가는 배터리 입니다.

보통 대용량 배터리는 4시간 이상 갑니다. 아울러 중고 배터리가 아직 거래되고 있는데 80정도 성능을 유지한채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가격은 3만대 입니다.

부품들은 여전히 거래가 활발한 기종이고 메니아 층이 있어서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합니다.

OS를 마음대로 선택 가능합니다. CPU가 I5라 속도도 빠르고 램 확장도 가능하며 업체를 통해서는 SSD설치도 편하게 가능합니다. 현재 중고중에 SSD를 기본 탑재한 제품들도 많이 나옵니다.

윈도우 10이 불편하신분들은 리눅스 설치하시면 무척 쾌적합니다. 물론 윈도우 10도 쾌적합니다.

태블릿은 태블릿으로 성능인데 키보드 붙였다고 노트북을 대신하기는 업무가 있으신 분들께는 힘듭니다.

업무라고 하는것은 개발을 하시던지 포토샵을 하시던지 이런 업무를 이야기 하는것이고 인터넷만 사용하시는 분들은 해당 되지는 않습니다.

[X201사진]

제가 블로그를 할때는 태블릿을 활용할때가 있습니다. 가볍게 태블릿을 가지고 키보드 하나 가지고 나가서 블로그 적습니다만 결국 발행하기 전에는 노트북에서 손을 보게 됩니다.

워드프레스의경우는 그나마 바로 발행이 가능하지만 티스토리등등 은 아직 모바일으로만 발행하기는 아쉬움이 많기 때문에 꼭 노트북에서 한번 정리합니다.

너무 편한 키보드

태블릿은 블루투스 키보드를 활용합니다. 전 그방법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X201의 키보드가 명품입니다. 그래서 일반 PC에서 작업하는것 보다 편합니다.

가볍고 편한 키보드 등등 다 좋은데 하나 터치가 되지 않는다는게 아쉽지만 그 시대 노트북은 거의 터치 되지 않습니다. 전 네비 대신 넥서스를 사용하고 그냥 외근일때는 롤 키보드와 넥서스 7을 활용합니다. 하지만 개발이나 중요회의에서는 X201을 이용합니다.

집에 동생이 회사 인가가 안나 구매한 주연태크 J-TAB PRO 64 기가 제품이 있습니다. 적당히 이용가치는 있지만 온전히 노트북을 대신할 정도는 아니라는게 결론이였습니다.

대신 서류 가방 정도 크기로 가볍고 이런점은 있는데 아직 성능에서는 아쉬움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