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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4에 대한 기대와 우려

곧 만날 G4에 대한 기대와 우려


곧 LG G4가 출시 될 예정입니다. G2 부터 확실히 자리 잡은 LG의 기대작 LG G4에 대한 기대에 대해서는 개인 적인 기대가 큰편입니다.


사양은 G2이상이면 되고 그리고 가죽을 채용한것은 모험을 한것 같습니다. 여기 저기 다 메탈이니 가죽을 채용해서 그립감을 좋게 하고 싶은 모양세입니다. 개인적으로 얇은 메달 보다는 그립감이 중요하기는 합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사용하기 좋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G2에서 워낙 잘만들어서 G3가 좀 욕들었던 상황이였고 퀄컴 CPU의 문제로 잡다한 말들이 많았습니다. CPU를 직접 제조하지 않는 입장이니 그런것 같습니다. 물론 전사적으로 하면 CPU를 개발 할 능력은 된다고 알고 있으나 그런다고 현재 나온 CPU보다 더 잘만들수 있다는 보장은 없으니 그냥 따라가야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삼성이야 시장 규모가 있으니 자신들 만든 CPU를 사용해도 받쳐 줄겁니다. 














광고 사진만 봐서는 괜찮은 것 같은데 G2에서 느끼던 편리함만 가질수 있다면 괜찮을 겁니다.  LG가 자신감을 찾은것 같기는 한데 이번에 약간 오버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좀 아나로그적 느낌을 가지게 되는것 같은데 이런 가죽 채용은 좀 모험 같다는 느낌이고 전체적 디자인은 큰 변환는 없습니다. S/W는 그간 만들고 칭찬 받아서 잘할것으로 봐 지지만 룰리팝 이후 G2가 하루에 몇번 다운 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아쉽긴 합니다.


좀 불안하다는 느낌들이 있는데 어플들이 오류인지 아니면 룰리팝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최적화는 잘되어 있는 듯합니다. 현재 사용하는 폰이 G2라서 G4에 대해서 기대를 하는 것 같습니다.


삼성과 철저히 차별화 하라


현재 시점에서 이야기 하고 싶은것은 삼성과 철저하게 차별화 해줬으면합니다.  테스트 한 결과 갤럭시 S6 의 카메라 기능등 일부 기능은 이미 G2에서 구현된 입장이서 LG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혁신의 여지가 별로 없을 겁니다.

그래서 가죽을 들고 나온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가죽이라는게 저한테는 문제가 됩니다.


전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이지만 일부 악세사리와 문제가 됩니다. 그래도 가죽이라는 점이 좋게 느껴지기는 합니다면 혁신의 방향을 철저하게 차별화 해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저같은 이렇게 사용하는데 스크립이 가죽에 어떻게 적용될지 걱정됩니다. 최악의경우 케이스를 이용해서 스크립을 사용해야 되는데 그럼 이 스크립을 사용하지 않겠죠. 아쉽다는 부분이 이부분입니다.


삼성의 메탈과 유리 조합과 차별화 하는것은 좋은데 사용자 입장에서도 생각해야 되는 부분은 LG의 액정 수리 비용이 상당히 비싼 비용입니다. G2 만 해도 12만원 이상입니다. 그럼 G4에서 더 비쌀경우 감당하기 힘들어서 케이스를 사용하는 경우가 생길겁니다. 걱정되는 부분이 이부분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보험을 들었지만 2번 보상 후 이불안감은 여전 합니다.


앞으로 손상 비용은 상당히 비싸게 수리비용이 들어갈겁니다. 보험 한도가 차버렸습니다. 


G3 부터 해상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카메라도 좋고 다 좋습니다. 어두운곳에서 찍는것도 좋아졌다니 이런 부분도 좋습니다. 하지만 우려는 밧데리와 수리 비용입니다. 조금 더 융통성이 있었으면 합니다.


아직 손에 들고 있지 않은 시점이라서 사용상의 리뷰는 하지 못하겠지만 언제 할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제품을 바라보는 입장에서 이런 생각들이 들곤합니다. 


G3가 아니고  G2를 선택한건 잘했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크기도잘맞고 사용하는데 편리하고 또 아직 불만은 없습니다. 다만 다운 되는게 좀 불만 이였고 또 룰리팝 이후 생긴 버그들이니 좀 아쉽다는 점이고 G3와 거의 같은기능을 제공해줘서 고마운 생각도 듭니다.


일단 공개 될때를 기다려 보고 한번더 리뷰 하겠습니다. 기능 리뷰는 제품을 언제 사용해 볼 기회가 되면 같이 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