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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4 대신 LG VOLT를 구매한 이유한 이유

안녕하세요. 한꼬마 입니다. 이번에 아내의 스마트폰 갤럭시 S4가 깨져서 새롭게 스마트폰을 구매하게 되어서 포스팅 합니다.
평소 G2를 사용하고 있고 편리함을 알기 때문에 LG폰을 구경갔다가 어떤 요금제로도 무료로 구매 가능하고 기기 변경에도 무료인 폰이라 포스팅에 소개 하게 되었습니다.

본 포스팅은 LG로 부터 어떤 지원도 받지 않았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리며 한꼬마 리뷰 대부분은 직접 구매해서 리뷰함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만약 한꼬마에서 제품을 제공받고 리뷰할때는 미리 공지하겠습니다. 아직까지 그렇게 까지 유명한 블로그가 아니고 몇몇 슈퍼 블로그의 행태를 아이폰때부터 봐 온바 양심에 조금이라도 거리낌이 있는 포스팅은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운영했더니 네이버에서 저품질이라고 해서 검색이 안되서 티스토리로 이사한 양심적인 블로그입니다.

LG VOLT를 만난건 LG G4구경갔다가 만났습니다.
G4에 대해서 G2와 다를바 없다는 생각에 그냥 나오는데 LG VOLT가 무료 기기변경 무료 할부 원금 무료라고 해서 구매 하게되었는데요. 실제 무료 입니다. 그리고 CJ홈쇼핑에서도 무료로 나왔습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무료 제품을 만나기 힘든데 이정도 제품이 무료로 나온건 괜찮다 싶어서 아내 스마트폰을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일년전에 G2를 구매한 시점이라서 G3가 저렴하지 않을까 하고 구경하고 왔더니 아직은 20만원 이상하는 상황이라서 엄두가 안났습니다만 나오면서 보게된 LG Volt를 보고 확실히 이거다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출고가가 30만원대라서 0원 폰으로 구매했고 요금제는 기존 그대로 34 요금제 입니다.
요금제 관계없이 저렴하게 구매했으며 성능은 보니깐 다른건 문제가 안될것 같은데 용량이 8기가라 16기가 램을 더 넣어서 사진을 무조건 외부 메모리에 저장되게 했습니다.

아내폰이라서 카카오와 벤드만 설치하고 기존 폰 그대로 사용하도록 설정했으며 사진 찍는것 채크하고 세팅을 마무리 해습니다.


아주 저렴한 구성 

구성품을 보면 충전기, 그리고 이어폰(저가형) , 쿠폰 3장, 그리고 본체 입니다.
그리고 추가 밧데리 없습니다. 그냥 밧데리 하나 입니다.

요즘 대세가 밧데리 하나라 생각되네요. 원가 절감을 위해 밧데리 하나씩은 빼나 봅니다.


구성품은 이해가 되는 장면인지만 밧데리 하나인건 좀 아쉽습니다.
그래도 폰만 좋으면 되지 생각하고 샤오미 밧데리 하나를 더 주문했습니다. 제가 기존에 가지고 있는 10400 샤오미 밧데리는 너무 커서 아내가 사용하기 힘들것같아서 구매할때 SK에서 준 11번가 할인 쿠폰 5000원 최대 50% 할인 쿠폰으로 구매해서 만원 정도에 장만하고 그렇게 이용하기로 했어요. 밧데리 하나 주는 폰이나 뭐 갤럭시 S6 밧데리 내장이나 뭐 다른게 없습니다. 물론 하나 더 사면 되겠지만 거치대랑 같이 사야 된다면 똑 같죠.

그래도 LG G2사용자가 본 LG VOLT는 작은 G2정도 느낌은 듭니다. 
분명 8기가 메모리라서 외장 메모리가 필요하고 다행히 안드로이드 롤리팝은 외장 메모리를 잘 지원해서 큰 불편은 없을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카메라 세팅 들어가면 외장 메모리와 저장할것인지 내장 메모리로 저장할것인지 물어 봅니다. 그냥 외장 메모리로 하겠다고 하고 16기가 외장 장착했습니다.

저렴한 중국 폰 보다는 경쟁력 있는  LG VOLT
제가찾는것은 어떤 요금제로도 저렴한 폰을 찾았으며 그대로 카메라등 기본적인 사용에 불편이 없는 폰을 찾았습니다.
딱 맞아 떨어진게 LG VOLT입니다.














카메라는 800만 화소 LG의 카메라 기술 그대로 들어 가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 S6와 G2보다는 조금 느려도 일단 스마트 폰과 비교하면 상당히 잘 찍히는 스마트 폰입니다.

LG VOLT로 찍은 사진이니다. 사진 괜찮게 나옵니다. 800메가 픽셀 카메라 인데도 어지간한 스마트 폰보다 잘나옵니다.






외형은 거의 작은 G2

외형을 보시면 거의 G2작은 폰과 유사합니다. 
이점은 확실히 마음에 듭니다. 작은 스마트 폰인데 작다고 느껴지지 않는 느낌은 모든 스위치가 뒷면에 배치 되어서 작다고 느끼지지 않는 이유일겁니다.

액정도 편안하고 카메라도 잘되서 좋은데 가죽이다 뭐다 하는 소재도 아니고 그냥 플라스틱 느낌이지만 단단한 플라스틱 느낌입니다.

조금 늦다는 느낌의 LG VOLT

가장 큰 걱정은 늦다는 점인데 그렇게 많이 느껴 지지 않습니다. 롤리팝으로 나온 제품이라서 일반 상황에서는 느리다고 못느낍니다. 게임을 하지 않아서 잘모르겠는데 확실히 모든 클릭시 반응은 G2보다 느립니다.


뒷변에 설명입니다. LG 안드로이드의 특징은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선택했습니다. 샤오미를 선택하지 않은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여기서 보실것은 4.7인치 HS IPS 디스플레이입니다. 그리고 또 메모리가 작다는점입니다.

1G RAM/8기가 ROM입니다. 이것 꺼꾸로 표현된것 같네요. 1G ROM / 8기가 RAM아닌지 외장은 32기가 까지 지원합니다.


16기가 정도면 되서 16기가 넣었습니다.


블루투스 4.1지원한다는 점 그리고 필요없는 라이오 까지 들어 있네요. 라디오 어플많은데 라디오 넣었네요. 


이정도 제품이면 어지간한 중국 제품과 경쟁해도 됩니다. 그리고 화면 큰것은 필요 없어서 그냥 4.7인치면 되고 아이폰 3GS비교하면 그래도 큰것 아닌지 하고 사용합니다.


아내 폰인데 저도 이폰으로 바꾸고 싶어지네요. 작은게 다시 좋아져서요. 아이패드 미니 가지고 다니니 점점 폰을 보지 않아 지네요.


LG VOLT의 출시는 상당히 잘한것 같습니다. 중국 제품이나 저가 제품 대응은 잘하는것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에 올릴 예정인데 LG G4는 다소 실망해서 LG의 안좋은 이야기는 그때 하고자 합니다.


혹시 저렴한 폰 필요하시면 한번 고려 해보세요.

오늘도 육아를 하는 한꼬마입니다. IT에 절대적인 관심이 많은 한꼬마 이기도 하고요. 많은 방문 부탁합니다. 어플도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 어플도 제공하고 있으니 메거진 한꼬마검색하시면 나옵니다.